[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사임 의향을 굳혔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 방송이 28일 보도했다.

NHK는 "아베 총리가 병세 악화로 국정에 지장을 피하기 위해 이런 뜻을 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아베 총리는 2007년 9월 궤양성대장염을 이유로 총리직에서 사임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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