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늘어나면서 주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직장인,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덩달아 콘센트 없이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는 노트북 보조배터리 구매량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노트북 충전 포트 규격이 C-type으로 변경되면서 그동안 스마트폰에만 국한되었던 보조배터리가 노트북 충전도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높은 전력이 필요한 노트북은 일반 보조배터리로는 충전할 수 없고 출력이 높은 노트북 전용 보조배터리를 사용해 충전해야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이에 즈미에서 PD충전이 가능한 즈미 큐브 프리미엄 보조배터리를 선보여 노트북 사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즈미 큐브 프리미엄 보조배터리는 9가지 다중 보호 설계와 고효율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했으며, 20000mAh의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동일 용량 대비 작고 가볍게 제작하여 편리성과 안전성을 한층 극대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65W 고출력과 신개념 충전 규격이라 불리는 PD3.0과 QC3.0으로 단시간에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한 것은 물론 USB 허브를 통해 마우스, 키보드와 같은 다양한 디바이스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활동성이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여우미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노트북 시장이 다시 커지면서 PD 충전이 지원되는 보조배터리에 대한 관심 또한 올라갔다. 이번에 출시된 즈미 큐브 보조배터리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호환이 가능하여 급변하는 일상 속에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sjpost_new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25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