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만남으로 전 세계를 주목시킨 퍼해밍 액션아티스트 '주목'

[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작품을 통해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함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혜화아트센터(대표 박동익, 관장 한은정)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혜화아트센터에서 오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이베이 글로벌경매 선정기념 특별 초대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을 위해 박수복 화백의 화업과정을 4부형태로 전시한다. 화업1부 10년의 수행 그리고 마음수련, 화업2부 SBS화첩기행을 통핸 대중과의 만남, 화업3부 퍼해밍액션아티즘과 클래식, 화업4부 새로운 도전, 이베이 글로벌 경매로 진행된다.

해인미술관 박수복 화백(관장)은 지난 5월 20일 KBS대전방송 다정다감 방영과, SBS화첩기행, TV조선 화첩기행등 지속적으로 방송에 소개되며, 동서양이 담긴 정신적 삶의 예술과 그가 가진 장르를 다변화한 예술적 스토리가 화제가 되었다.

특히 박수복 화백은 국제적으로 루카스 박(Lucas Park)으로 통한다. 그는 어머니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화각기법을 통해 서양미술의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옥션인 이베이에 그의 두 작품이 8억7천에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한국뿐만이 아닌, 유럽 옥션(ZEZULA), 미국(e-bay) 에 이르기까지, 코리아 한류를 타고, 미술시장에서도 글로벌 작가로 재인식되고 있다.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이베이에 선정된 '신몽유도원도'(3억2천만원), '가이아의 신화'(5억5천만원) 두 작품 선정기념으로, 혜화아트센터(박동익대표, 한은정관장)에서 1개월동안 전관 특별 기획전으로 초대전이 개최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혜화아트센터는 국내외 유명작가들을 발굴 기획한 수 많은 전시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혜화아트센터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종로구 대학로 혜화동 로터리에 대학로 문화예술 거리가 시작되는 유서 깊은 곳에서 2013년 설립되었으며 21세기 현대미술을 알리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예술공간이다.

혜화아트센터는 특히 이번 루카스 박의 이베이 선정 기념을 기념하고, 코로나로 힘든 대한민국의 미술인들과 미술애호가들을 응원하는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박수복화백은 SBS(TJB) 대전방송 화첩기행 진행 작가로서, OBS, KBS, TBC, UBC, JTV, CJB, JIBS, TV조선, 중국CCTV 방송 등 여러 매체에 TV 작가로서 활약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음악과 함께 퍼해밍액션퍼포먼스를 통해 자연소재의 영원성, 형태의 이동성을 모티브로 생과 멸의 법칙을 고뇌했다. 이번 도록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자연 속에서 작업하며 작가의 진행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와 점, 선, 면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고가로 진행되던 박수복 화백 작품을 이번 국내초대전에서는 특별기획으로 8호, 10호작품을 1천만원대로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획전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크다. 그동안 작품을 소장하고 싶었던 갤러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기획전이다.

이번 박수복 화백 기획 초대전은 글로벌 1000여개의 언론, 방송, 미디어, SNS네트워크시스템을 갖춘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와 렛미솔, 디어, 아트앤라이프, 데일리엠미디어, 지이코노미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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