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국내 생수전문 Logistics솔루션을 보유한 모모I&C(대표 원준배)에서 Microbiome 연구법인 메가랩 series 1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모모I&C(대표 원준배)은 생수전문 물류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모바일 솔루션인 “워터맨” 생수배송관리 app을 개발하여 런칭하였고, 모모 I&C의 독자적인 노하우를 적용한 센터의 원격관리 솔루션을 통해 생수물류 업무의 일원화로 물류 유통조직들의 편의성 및 수익성을 확대하였다.

모모I&C는 전국의 3,000여개의 생수유통조직을 통해 생수배송을 하고 있으며, 이 조직의 수익성 개선을 위하여 생필품 유통솔루션을 개발하여 B2B, B2C고객 관리 시 판매촉진을 위한 전용 쇼핑app을 통해 생수배송 이외의 수익증대를 확대하고 있다.

모모I&C는 이번 메가랩 투자유치를 통해 전국의 생수 유통조직의 확대와 이를 통한 생수 Logistic의 통합을 준비하고 있으며, 유통조직망을 활용하여 기존의 자가 관리고객과 open마켓 배송 및 기업의 B2B물류로 외연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부터 당일배송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모모I&C 에 투자를 유치한 연구법인 메가랩(솔로몬 윤)의 메가톡톡3.7, 5.2 뿌유 제품 등 메가톡톡 시리즈 제품군과 신제품 출시 예정인 Microbiome Water제품과 언택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모모I&C의 유통점 및 물류를 활용하여 배송 및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모I&C는 투자유치와 메가랩의 메가톡톡 제품 유통 등으로 전국의 유통정들의 수익성 개선을 통한 유통망 확장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연구법인 메가랩은 이번 투자를 통한 전문화 제품 및 바이오 헬스케어 서비스 유통망 확대와 언택트당일배송 전국 물류시스템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메가랩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 교육을 전국 생수 유통점들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전문화된 유통 조직으로 변화하는 것이 이번 투자의 핵심이며 일자리 창출 및 유통망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들과 중장년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여진다.

모모 I&C는 현재 사회적으로 수돗물 유충 문제로 물에 대해 민감한 시기에 고객들의 생수 사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생수 단일 상품만으로의 수익성에 대한 한계성를 이번 메가랩의 투자를 통해 생수물류 조직의 판매상품 다변화와 전문성을 갖춘 유통조직으로써의 변화로 유통망들의 새로운 수익창출 및 안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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