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니엘 웰링턴은 ‘엘란(ELAN)’ ‘에말리에(EMALIE)’ ‘에스피레이션(ASPIRATION)’ 총 3가지 주얼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각각의 라인은 목걸이, 팔찌, 귀걸이, 반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한 타임리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다니엘 웰링턴의 글로벌 아이콘 배우 이성경이 선택한 메인 컬렉션 ‘엘란(ELAN)’ 컬렉션은 다니엘 웰링턴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클래식 브레이슬릿과 클래식 링에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감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세련된 컷 아웃 디테일이 돋보인다. 목걸이, 팔찌, 귀걸이, 반지 등으로 가장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다니엘 웰링턴의 시그니처인 로즈 골드와 실버 2가지 컬러를 모두 선보였다.

‘에스피레이션(ASPIRATION)’ 컬렉션은 럭셔리 주얼리 역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원형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완성, 귀걸이와 목걸이로 구성됐다. 다니엘 웰링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형태로 디자인해 기존 액세서리와의 차별점을 뒀으며, 세라믹과 스테인리스 스틸에 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로즈 골드 디테일로 페미닌한 무드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에말리에(EMALIE)’ 컬렉션은 에나멜링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정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의 다니엘 웰링턴 에나멜 반지에 목걸이와 귀걸이가 추가되어 활용도를 높이고 한층 고급스러운 연출을 가능케 했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관계자는 “다니엘 웰링턴의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은 우아하면서도 데일리 아이템으로 포인트 주기 좋은 디자인의 아이템으로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어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주얼리 컬렉션 출시를 계기로 브랜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웰링턴은 새로운 주얼리 출시와 더불어 미래와 꿈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는 젊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는 “BE THE ONE TO GO FOR IT” 브랜드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한다. 글로벌 아이콘 배우 이성경과 함께한 새로운 주얼리와 브랜드 캠페인의 화보 및 영상을 옥외 광고, 디지털 광고, 다양한 소셜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주얼리 컬렉션 3종은 전국 온, 오프라인 공식 매장에서 9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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