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강렬하고 유니크 한 해외디자인가구 및 디자인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콜렉팅 플랫폼 누리다가 해외디자인가구 브랜드를 해외 현지에서 직접 콜렉팅하여 D2C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해외디자인가구 콜렉팅 플랫폼 누리다>가 이달 1일 선보였다.

누리다는 디자인가구를 오랫동안 연구하고 콜렉팅 한 경력의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해외 디자인가구 콜렉팅 그룹 <라이프콜렉터> 를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운영하며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독일, 홍콩, 중국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디자인가구를 발굴해왔다.

누리다가 선보인 ‘해외디자인가구 콜렉팅 플랫폼 누리다’는 주문과 동시에 즉시 제작, 배송하는 D2C(Direct to Consumer) 방식을 도입하여 중간 유통 과정에서의 거품이 생략 된 합리적인 가격의 디자인가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가구시장처럼 가구를 제작하고 장기간 창고에 보관하며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주문 즉시 제작이 이루어져 올해와 같이 장마가 장기간 이어질 때 특히 더 우려되는 가구의 변형, 변색의 위험 없이 세상에 하나뿐인 신선한 가구를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홈스테이 Home Stay로 그 어느 때보다 홈 인테리어의 관심이 높다. 30 대의 51%, 40대의 48%가 최근 1년간 가구 및 소품 구매를 위해 10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범하고 비슷한 가구가 아닌 나만의 새로운 디자인가구를 찾는 30·40대 소비자들에게 누리다는 새로운 옵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누리다 관계자는 “기존 쇼룸과는 차별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쇼룸의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의 협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과감하게 위치를 강남이 아닌 뉴트로의 성지인 문래동 주변으로 확정하고 이달 말 오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누리다는 1일 홈페이지 오픈을 맞이하여, 일부 상품에 한해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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