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재학 기자 = 한류에 빠진 캄보디아의 어린 공주가 한류 본고장 대한민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올 9월 방한할 예정인 캄보디아에서 문화·경제 협력단에 캄보디아의 Jenna Norodom공주가 포함되어 있어서 화제이다. Jenna공주는 8살로서 현재 캄보디아에서 대기업 통신사 모델 등으로 활동 중이고 80만이상의 팔로워와 600만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중인 파급력 높은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특히, Jenna 공주는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을 매우 좋아해서, 이번 문화경제협력단에 합류하게 되었다. 공주는 특히 블랙핑크, 트와이스, 모모랜드를 매우 좋아하고 배우 이민호의 팬이기도 하다. 소식통에 따르면 공주는 한국 방문을 무척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경제협력단에는 Jenn공주 이외에도 대기업 CEO, 탑여배우 4인방이 포함되어 있다. 대기업으로는 진성그룹의 김형준대표, Natural Magic Health care의 Hay Dara대표, 여배우 Yem Pech, Tengleakhana, Tep kanha, Oun Neang 등이다. 
 
이들은 방한기간 동안, 한국소공인협회, (주)인디켐, 우성제약 등 소공인 제조업체 들을 방문해 한국의 우수제품들을 직접 사용도 해보고 수출입 계약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캄보디아 문화·경제 협력단의 방문은 한국소공인협회(회장 박동희)와 (주)인디켐(대표 민신기), 우성제약(대표 조정래), 인터넷언론사인 기술인(발행인 이석종)의 협력이 이뤄낸 성과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공주와 여배우들을 대한민국 소공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동남아 현지에 적극적으로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영화제작사 인디컴은 한국-캄보디아 합작영화제작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터넷언론사인 ‘기술인’과 배우 이민호의 캄보디아 팬미팅, 모모랜드,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 케이팝 콘서트의 현지 개최에 대해서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을 통해서 한국과 캄보디아 경제 문화 교류가 더욱 발전하리라 본다. 아울러 Jenna공주와 탑여배우 4인방이 그 가교역할을 돈독히 해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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