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다

다양한 형태의 기능을 가진 마스크가 하루가 멀다하고 시중에 나오고 있는상황이다

마스크의 종류만 해도 몇십종류가 되며, 천마스크,덴탈마스크, 패션마스크등 많은종류의 마스크가 있다 그러나 현시점에 마스크로 인해 불편을 격고 있는 사람도 많다.

당장 청각장애인의 경우 상대방의 입모양을 보지 못하면 소통의 불편함을 느끼고, 관공서의 민원 창구에서도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마스크를 착용하다보니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뿐만 아니라 학생의 경우도 선생님이 마스크 착용하며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학생들의 집중도가 떨어진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해주는 립뷰마스크 일명 ‘투명마스크’를 제조하는 회사가 없다는 점이었는데, 최근 엠케이글로벌에서 전문적으로 립부마스크(투명마스크)를 제조하여 인증기관으로부터 공급자 적합성판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은 기존 마스크에 가위로 구명을 내어 제작하다보니 하루 제작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재사용이 어려웠다

엠케이글로벌 관계자는 “안쪽을 효성의 크레올라 기능성 원단과 한일합섬의 마스크용 비말차단부직포를 사용하여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사용하기 편하고 투명쉴드는 안티포그(김서림방지)처리하여 대화시 김서림이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80도의 뜨거운 물에도 변형이 생기지 않아 세척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케이글로벌은 투명마스크를 특허청에 특허출원까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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