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보전 한 불치병 환자도 일으켜 세워 걷게 만든 천상의 목소리 김호중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김호중이 부른 천상재회가 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다.

본 기자에게 전화한통이 왔다.
김호중기사를 잘 보았다며 경상도 억양의 68세되는 부인이 본인을 소개하며 끝까지 경청 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인을 소개하는데 최종적으로 의사진단명이 불치병으로 판정받고 거의 몸을 사용하지 못한채 식사 마저도 남편의 도움없이는 절대로 할수 없으며 움직이려면 간병인의 도움없이는 움직일 수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듣게 된 김호중의 "천상재회"를 듣고 떠오른 것이 어린소녀시절 첫사랑을 만나듯 가슴이 콩닥콩닥 뛰면서 가슴에 팍팍사무치게 느꼈다한다.

그날 이후 매일 수개월간 김호중의 천상재회를 들으며 온갖 상상의 나래를 핀것처럼 조금씩 조금씩 몸이 움직여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사실 남편과 가족은 오랜 회의 끝에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입원시킬 만반의 준비가 되 있던 찰라 조금씩 살아나는 신경들과 움직임에 담당의사는 국내 100여명밖에 없는 불치난치병 환자가 회생하는것을 지켜보며 경악을 금치 못헀다 한다. 절대 치유가 안 되는 병이라며 도대체 이게 어찌 된 일인지 되묻으며 난색을 표하기도 했단다.

이런 연유엔 김호중의 천상재회를 수개월간 하루종일 들어온 효과가 신체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혼자서도 시장도 다니고 반찬도 해서 식사도 하는 중엔 그의 귀에 이어폰이 늘 꽃혀 있었으며 두개의 핸드폰으로 번갈아가며 김호중이 부른 천상재회를 듣고 있었던 것이다.

의학과 과학으로 증명되지 않는 불치,난치병이 김호중의 목소리로 자연 치유되었다니 이걸 과연 믿어나 하나 말아야하나 기자도 도무지 분간이 되질 않았다.

그러면서 김호중의 음악이 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곰곰이 생각 해 보았다.
기자에게 메일이 많이 오는 중 살펴보면 전 세계에서 특히 해외동포들이 고생고생하며 자식들 출가시키고 두부부 혹은 홀로 되신분들이 고국을 그리워하며 특히 김호중의 출현에 너무너무 반기며 음악을 매일 틀어놓고 사신다고 말 할정도이다.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길 기원하는 분들이 많아 김호중은 복도 많은 가수다 하고 생각이 들었다.

자 이제 9월10일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에 입대하여 복무개시하는 김호중을 이젠 위로받고 힐링받은 것을 김호중에게 다시 돌려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사료된다.

세월은 금방금방 흘러 1년 10개월은 화살시위 떠난 화살촉처럼 휘리릭 하고 쏜살같이 흘러가니 염려할 필요 없다. 그러고 국방부 시계는 째깍 째깍 잘 돌아간다는 전역 군인들의 표현이 있어서 안심하고 기다려도 될 듯하다.

전역하여 다시 컴백하는 트바로티 김호중을 기다리는 것도 하루 일과중 가장 큰 일이 될수도 있을 전망이다 .

사진제공 김호중 인스타그램 캡쳐

kingtvceo@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50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