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 대표발의안 제235회 임시회 본회의 통과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불당동)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지원 조례안’이 9월 4일 제23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종담의원은 “천안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지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재난발생요소의 해소와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며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각 세대의 전기안전 점검, 가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가스 유통과 차단, 노후시설 정비, 전기, 보일러 등 재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 노후시설 자재 교체를 말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취약계층의 각종 재난사고 발생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 생활안정 도모 및 재난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필요사항 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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