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최고의 히트곡 "울엄마" 작곡한 정원수가 가요35년사의 겹경사 터져~대박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올해 각 방송사의 트로트 오디션 열풍에 가장 영향력을 행사한 정원수 작곡가가 아주 특출나게 돋 보였다.

지난 35년간 작곡가로 음반제작자로 활동해온 정원수 작곡가의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했다. 즉 노다지 대박찬스를 맞이했다.

최근 근황을 살며시 들추어 보자.

오래전에 가요계를 흔들었던 레전드 급 가수 방주연의 신곡 "엄마와딸"을 후배 뮤지컬 배우 현선아와 콜라보시켜 화제가 되었다.

또한 50년 방송인 국민 MC 허참 씨에게 "아내는 지금"이라는곡을 만들어 평생 소원이던 전국노래자랑에서 열창하게 하여 소원풀이도 시켜준 장본인이다.

이미 박상철의 "울엄마" 조항조의 "남이다" 서주경의" 반칙" 오은주의 "사랑의 포로" 설운도의 "미련의 부르스" 등 50여 곡의 많은 히트곡을 양산시킨 중견 작곡가이다,

그러다 보니 요즘 박서진, 홍잠언을 필두로 미스터 트롯의 안성훈, 김호중, 이찬원, 장민호 엄마,까지 "울엄마"를 불러주어 2020년 최고의 힛트곡이 탄생하게 되었다.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압권은 천상에서 내려준 보이스 '김호중의 울엄마"가 최고로 강렬했다.힐링뮤직 최고로 등극 인정이다.

 

MBN보이스트롯에서 박상우군도 울엄마를 열창하여 노래가 힛트되는데 마지막 릴레이 주자처럼 아주 힘차게 내 달려 호평 받았다.

유튜브에서 거의 11년만에 역주행하며 해외동포들이 한국으로 역수출(?)하여 대박을 낸 조회수 수천만 건을 기록한 대 힛트곡이다.

 

이어서 SBS 트롯 신이 떴다 신인 프로젝트 오디션 본선 릴레이에서 신인가수 유라(김유라)가 미련의 부르스(설운도)를 불러서 또 한 곡의 히트곡을 이루게 되었다,

이런 배경에는 그의 오랜 가요계 종사에서 수도 없는 실패의 연속에서 이제 서서히 대기만성 형으로 주목받으며 이루어 낸 쾌거라 볼 수 있다.

 

지난 세월 현철, 설운도, 남진등 많은 가수들과 매니지먼트며,작곡이며 함께 일하며 조우해온 역사가 이제 그 결실을 맺는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닌듯하다,

이러한 정원수의 쾌조의 스타트는 MBC 놀면 뭐 하니에서 유재석을 유산슬이란 예명으로 트로트 가수 만들기 프로젝트에 협력하여 어드바이스와 함께 같이 방송을 타며 트로트 발전에 기여하기도 했다,

 

국민들이 코로나로 어려운 이때 온 국민의 시름을 달래주는 각 방송사의 오디션 결선에 출전한 많은 참가자들 중에 보이스 퀸의 최연화는 중국에서 한국에 오자마자 정원수 작곡 뱅크에서 5~6년간 수련한 가수였으며 보이스 트롯의 결선 진출자 리틀 싸이 황민우도 소속되어 아리 아리랑 이란 곡을 발표하여 활동했는가 하면

이번 MBN 보이스 트롯의 강력한 우승후보 박세욱도 몇 년 전에 정원수의 손에 의해 더 보이스라는 3인조 그룹으로 음반을 내서 활동 해왔으며 기타 여러 출전자들이 정원수 작곡 뱅크를 거쳐갔다, 그런데 정원수 작곡가는 박세욱의 보이스트롯 우승을 조심스럽게 예상해보는 눈빛이 아주 남 달랐다.

 

열광적인 오디션이 마무리 될 즈음 이제는 그 출전자들이 정원수 작곡 뱅크에 다시 대거 몰리는 현상이 발생했다.비둘기가 회귀하는 것과 매 한가지로 문전 성시를 이루고 있다.

점백이 탤런트 정동남 씨가 보이스 트롯 본선에서 무대밑에서 급하게 마신 무한모금이 목에 사레가 드는 바람에 1차에서 올 크라운을 받고도 2차에서 떨어졌지만그 꺾기의 달인으로 인정되어 정원수 작곡가의 "다시 찾은 고향역"(김명철,정운작사,정원수 작곡)이라는 신곡을 녹음 중이며 4라운드까지 진출한 옛 천하장사 이만기 교수도 몰래 신곡을 받아 음악의 샅바잡기에 들어갔다.

 

그리고 미스터 트롯의 출전자 중 탤런트이자 가수인 이동준의 아들(이일민)과  보이스 트롯의 아이돌 결선 진출자 황민우군등이 곡을 받으러 문턱이 닳도록 자주 들락거린다.

은행 대기표라도 발행해야할듯 하다고 너스레를 떠는 국민 작곡가 정원수 선생이다.

 

10여 명의 오디션 출전했던 가수들이 현재 신곡 준비와 향후 활동에 대한 협력관계를 논의 중에 있어서 올 추석을 계기로 정원수 사단의 가수들이 대거 안방극장을 열광으로 몰아 넣을 분위기다.

이렇듯 작곡가 정원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이때 가요계에서 특수를 누리며 바쁜 날 들을 보내지만 늘 항상 국민들이 이런 시기에 좋아하고 힐링하며 치유 될 노래는 무엇일까 늘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단다.

이번 가수 김호중을 위해 김명철 작사 정원수 작곡 "순위밖"이라는 노래를 김호중에게 취입시키려 작업하고 있지만 전역 이후로 내다 보고 있단다.

그가 가요계에 끼치는 영향력은 한 가지만 보아도 입증이 되고도 남는다.

2020 대국민 힛트가요는 "울엄마"이다.이번 추석에 가족끼리 모여서 울엄마를 열창해보는 것도 남다른 의미가 있을 듯 하다.

사진제공 정원수 작곡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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