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가수겸 화가 정미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9월 6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일흔 두살인 정미조는 경기도 김포 출신으로 김포초등학교, 김포여자중학교, 배화여자고등학교를 거쳐 1972년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1972년 노래 '개여울'로 데뷔했다. '휘파람을 부세요', '불꽃', '아 사랑아' 등 히트곡을 남겼다. 가수 은퇴 후 1979년 프랑스로 건너가 국립장식 미술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1993년 파리 제7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수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 교수. 2000년 파리 제4대학교에서 한국 미술에 대해 특강했다.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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