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코로나 바이러스의 2차 유행이 이어지면서 항공, 여행, 숙박, 수출, 외식 등 여러 업종의 매출 하락 및 소비위축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경우 그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며, 존폐의 위기에 몰린 상황이다.

그러나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코로나의 여파 회복을 위해서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고액 임대료, 높은 인건비를 필요로 하는 창업아이템은 기피대상이 됐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도 프리미엄 수제치즈버거 전문 ‘바푸리프랭크버거’가 꾸준히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1호점으로 오픈한 목동점의 경우, 작년 11월부터 오픈하여 현재까지 매달 꾸준한 매출 상승을 보이며 최악의 사회적 분위기에서도 검증된 브랜드로 인정받아 오고 있다.

‘바푸리프랭크버거’는 가맹본사의 자체공장을 통해 엄선한 재료를 가맹점에 직접 공급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지원 시스템을 제공 중에 있다. 또한, 가맹점에게 로열티 면제 및 음료 지원 등 상생활동을 펼치며, 가맹점과의 상생 취지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엄 수제버거를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유명 수제버거브랜드들과 비교해도 가성비가 높다는 인식이 소비자에게 심어진 것 또한 그 비결로 꼽을 수 있다.

바푸리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꾸준한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며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에게 고퀄리티의 음식을 제공하고, 매출 상승을 도모하는 가맹점과의 상생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푸리프랭크버거는 천안 성성점, 청주 용암점, 청주 가경점 등이 오픈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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