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천안서여자중학교(교장 신동성)는 7일 교직원 전문적 학습공동체 알쓸수업으로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을 초청한 강연을 실시했다.

조웅래 회장은 계족산 황톳길, 맨발축제, 지역사랑 장학 캠페인, 뻔뻔(Fun Fun)한 클래식 및 숲속 음악회 무료공연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조 회장은 ‘역발상을 다시 역발상하라!’주제 강연에서 고정관념을 깬 역발상으로 성공을 이끈 자신의 인생경험과 기업철학을 소개하고, 창의적 사고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남다른 역발상으로 신선한 자극을 선사했다.

신동성 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삶, 다르게 보니 새로운 것이 보인다는 인생 마인드가 가슴에 와 닿았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학생을 위한 교육의 역발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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