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양악의 융합으로 K-Classic 선도적 역할

[서울=내외뉴스통신] 탁계석 예술비평가회장

분야: 작곡

작곡가 김유리는 20년 넘게 모던앙상블을 이끌며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오늘의 대표적인 작곡가입니다. 다양한 국제 음악제와 소통하며 작품을 발표하였고, 특히 국악과 서양악기를 접목시켜 독창적인 작품들을 발표해 큰 호응을 받아 왔습니다.

아울러 청소년 문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본 협회와 K-클래식조직위원회는 더욱 왕성한 작업을 펼쳐 줄 것으로 요청하며, 본 상을 드립니다

 

작곡가 김유리 프로필 

대구가톨릭대학교와 동대학원 작곡과 졸업
독일 Lübeck 국립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독일 Pohssel 장학재단 콩쿨 현악오케스트라” 소리” 대상수상
북독일 방송국(NDR) 초청으로 작품을 발표
2007년 아창제(구. 창작관현악축제) 관현악을 위한 “새” 공모당선
2018,2019년 오작교로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상임작곡가로 활동 
대구국제현대음악제 감독 및 대구작곡가협회 회장 역임
주요작품) 교향시 “새” “한낮의 별빛” 바이올린협주곡, 피아노협주곡 교향곡 제1번, 판소리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B사감과 러브레터”, “깡깡이 아지매”, 가야금과 피아노를 위한 아리아리랑, 소프라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새”, 인성과 전자음향을 위한 “엘리스”등

 

musicta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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