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은 사회공헌활동 파트너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추석 선물세트 100개, 생필품 꾸러미 60세트를 마련해 지난 8일 동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은 올해 동구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 나눔 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 4월과 7월, 8월 세 차례에 걸쳐 부식세트와 선풍기 등을 동구에 전달한 바 있다.

홍원호 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 때만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이 근심을 털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지난 여름에 이어 명절을 맞아 우리 구에 보내 주신 온정에 동구 주민을 대표하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달받은 물품을 각 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부할 계획이다.


kimhm70@nbnnews.co.kr
hyung1016@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69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