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최영준이 tvN 새 드라마 ‘빈센조’에 합류를 확정,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tvN 새 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는 조직 내 갈등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얽히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악당은 악당의 방식으로 깨부순다’ 기조 하에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활약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 '왕이 된 남자', '돈꽃'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과 '열혈사제', '김과장', '굿닥터', '신의 퀴즈' 박재범 작가가 의기투합한 이번 드라마는 배우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의 출연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영준은 “다시 한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빈센조’는 2021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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