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인천부평경찰서(서장 이재홍)경비교통과는 전년대비 교통사망사고율을 70% 대폭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교통사망사고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 무단횡단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암초 등 9개소 간이중앙분리대(1,400M) 설치 및 부평동 성모병원, 부일여중 앞 사고위험성이 높은 무신호 횡단보도 이전 설치를 통한 보행자 안전확보 등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했다.

아울러, 부평대로 및 부곡초 무단횡단 예방 로고젝터 설치 및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영상 게재, 형광조끼ㆍ반사띠마스크 목걸이 제작ㆍ 배포 등 내실 있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홍철기 경비교통과장은“무엇보다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힘써준 부평구 주민들의 동참에 깊이 감사드리며, 부평구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4587517@nbnnews.co.kr

.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63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