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문상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초등학교 원격수업과 돌봄교실 현장을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온라인 원격 수업이 효과와 원활한 교육을 반영할 수 있는지 확인차 방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에 있는 은천초등학교를 방문해 긴급돌봄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원격수업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도 참석한다. 당에서는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 등이 배석한다고 민주당은 전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면 화상의원총회에서 "의원들께서 마음을 쓰며 겪어내 달라" 코로나19 정책과 상황에 대해 신중한 처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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