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해양경찰의날 기념행사 대신 단체 헌혈 나섰다
속초해경, 해양경찰의날 기념행사 대신 단체 헌혈 나섰다
  • 주해승 기자
  • 승인 2020.09.11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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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정화활동 이어 단체 헌혈 동참
속초해경 직원들이 단체 헌혈을 위해 문진표 작성을 대기중이다.(사진제공=속초해경)
속초해경 직원들이 단체 헌혈을 위해 문진표 작성을 대기중이다.(사진제공=속초해경)

[속초=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속초해양경찰서가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도 마다한 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실천을 이어나가고 있다.

속초해경은 최근 코로나19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더욱 어려워진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제67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대신 연안정화활동과 단체헌혈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속초해경은 지난 10일 속초 장사항 일원에서 해변에 떠밀려온 폐목 등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하였으며, 11일에는 경찰서에서 강릉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단체헌혈에 나섰다.

이 날 헌혈에는 서영교 서장을 비롯해 속초해경 소속 경찰관 및 의경 약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고 들었는데,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보다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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