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판정 받았지만, 자가격리 들어가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선수가 발생했다.

MLB(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에 따르면 "신인 투수 요한 오비에도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접촉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오비에도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매일 검사를 받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며 지난 7월 31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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