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배우 김태희의 가을 분위기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올리비아로렌은 11일 톤 다운된 뉴트럴 컬러의 아이템을 활용한 김태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태희는 따뜻한 브릭 컬러의 의상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원피스, 트렌치코트 등을 입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 김태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태희는 오피스룩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따뜻함과 안정감을 전하는 뉴트럴 컬러를 활용한 올리비아로렌 룩이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동시에 기분전환도 할 수 있는 ‘컬러테라피’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희는 2000년 데뷔 '용팔이', '장옥정, 사랑에 살다', '나와 스타의 99일', '마이 프린세스', '아이리스',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 '구미호 외전', '천국의 계단'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한살인 김태희는 2017년 1월 2살 연하의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올리비아로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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