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14일 모먼트글로벌은 엠씨엠씨와 합병되었음을 밝혔다.

신소율, 김보라, 이채원, 문지후, 신강우, 김한나, 김지철, 이소율, 전혜연, 이서빈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로서 각 배우들의 특성을 살려낸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줌과 더불어, 모든 배우들의 활발한 활동을 전폭 지원해 온 매니지먼트사 모먼트글로벌이 엠씨엠씨와의 합병으로 자체 제작 능력을 갖추게 되며 소속 배우들을 더 높게 도약시킬 큰 둥지를 마련하게 되었다.

㈜엠씨엠씨는 2011년 설립 이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시작으로 최근 타짜:원 아이드 잭,양자물리학을 제작하였으며, 현재 영화, 드라마, 뮤지컬, OTT콘텐츠 등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멀티 콘텐츠 제작사로, 한국 내 콘텐츠 시장을 비롯하여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출범한 종합 콘텐츠 기획, 제작 스튜디오인 ㈜스튜디오스카이를 모회사로 두고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였다.

엠씨엠씨의 김영민, 최재성 대표는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콘텐츠 시장 속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국제 문화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는 주도적 리딩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엠씨엠씨의 모든 배우들은 현재 공개 예정 작품이 배우마다 한편 이상씩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프로덕션팀에서는 개봉을 앞둔 다양한 영화를 비롯하여 미니 드라마, 숏폼 등 다방면의 작품을 기획 및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덕션 엠씨엠씨와 성준환 이사를 필두로 한전문 인력들이 소속 배우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보여주었던 모먼트글로벌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vampiro12x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14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