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전국행정사회(대표 채수창)는 “지난 9월 11일  서울 강북구 (사)지구촌안전연맹 회의실에서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국행정사회 채수창 대표를 비롯하여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대표, 한국소비자권익연대 문새벽 사무총장, 법무법인 준 정인균 대표변호사, MMC people 유희종 대표, 아태사이버평생교육원 양영종 원장 등 그간 중소상공인 지원활동을 해온 각계 대표자들이 참석하였다.

각 대표자들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각자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중소상공인을 비롯한 공공의 이익을 창출하고, 다자간 사업의 시너지와 홍보에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앞으로 전국행정사회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행정지원에 나서고, 도전한국인본부는 명품인증을 통해 우소한 중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며, 법무법인 준은 법률을, MMC people은 IT소프트웨어를, 아태사이버평생교육원은 자격증 발급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관단체인 전국행정사회는 2019년 4월 채수창 행정사가 중심되어 일반행정, 경찰, 군 출신 등 다양한 분야 및 전국 각 지역 행정사들이 모여 정보 및 업무를 공유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로 현재 50여명이 활동 중이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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