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14일 0시 3분쯤 인천 남동공단 2개동 건물 중 외부에 위치한 재활용품 및 선별장 등 샌드위치 패널 작업장 등에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 2층은 위험 물질인 '브롬산나트륨'을 보관용 탱크에 혼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2억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현재 초기진화를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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