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성수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이하 전경련) 회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촉발된 대내외의 불확실성으로 엄중한 시기를 겪고 있는 회원사와 그 구성원들에게 명절을 맞아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고 하였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9년만의 가장 긴 장마와 잇따른 태풍으로 인한 흉작으로 농민들의 깊은 시름에 젖어 있음을 상기하였다.

이렇게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기업이 흔들림 없이 제 역할을 해 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을 앞두고 방역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한편, 협력사와 농촌과의 동행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하였다.

각 회원사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을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당부하였다.

함께 협력하여 고비를 이겨내고 새로운 기회를 준비하는 혜안이 필요한 때라고 하였다.

또한 한숨이 깊은 농어촌을 위해 우리 농산물로 추석 선물 보내기등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작황 부진과 단체급식 중단 등 수요 감소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자고 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우리 국민, 방역당국, 의료진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고 격려의 말을 전 했다.

우리 협력사와 농어촌 등 국가의 각 주체들이 서로의 역할에 충실해 왔던 것처럼 이번 추석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는 의미 깊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사회의 일원으로 협력사와 농촌을 생각하는 경제계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며 인사 말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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