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패키지 지급 및 자유로운 코스 선택 후 인증

[내외뉴스통신] 서울시체육회(회장 박원하)는 9.14~9.20일까지 총 7일 동안  “2020 온라인 서울트레킹 1차”를 개최한다.

“2020 온라인 서울트레킹”은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및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기반을 둔 스포츠 방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과 희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중 스포츠마스크, 손소독제, 스마트폰 암밴드 등 트레킹 패키지를 수령하여, 걷기 기록측정 앱을 설치‧실행 후 서울시내 자유로운 코스를 선택하여 5km 이상 완주하면 된다.

걷기 기록측정앱의 경로 거리와 시간 등이 표시된 캡쳐화면과 참가 인증 사진을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서울시체육회는 인증 참여 완료자 전원에게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우수 인증 사진을 선정하여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0 온라인 서울트레킹 ”은 회차당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총 3회 개최되며, 2차 접수는 9. 28(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또는 서울시체육회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체육회 박원하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서울 시민들의 체육활동이 위축되고 있고, 전염병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음에 따라 여가체육의 패러다임도 바꿔야 한다” 며, “이번 온라인 서울트레킹을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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