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6일 방송되는 KBS Joy ‘셀럽뷰티2’에서는 셀럽들이 직접 현실 뷰티 정보를 전달한다.

이유비,김지민은 ‘콩비지팀’ , 이시영과 혜린은 ‘영해도 너무 영해~’ 팀명으로 서로를 견제하며 수많은 뷰티 정보를 실생활 속에서 거침없이 보여주고 있다.

김지민은 최근 들어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까지 받아 울긋불긋한 피부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민감해진 상태에 메이크업 하며 여러 제품을 바르는 것도 자극이 된다고 느낀 김지민은 ‘약산성 케어’를 선보이며 튼튼한 피부를 만드는데 집중했다. 건강한 피부는4.5~5.5의 약산성을 띠고 있는데 Ph균형이 파괴되는 경우 피부 장벽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어 Ph를 유지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에 김지민은 약산성 앰플을 사용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채워주는 것을 강조하며 뷰티 전문가를 통해 팁을 얻었다. 전문가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팁을 설명하며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여러 제품을 바르기 보다 하나의 제품으로 가볍게 바르는 것이 좋다고 강조하며 “고보습의 기능을 가진 제품을 사용할 땐 데일리로 사용해도 자극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요즘 같이 마스크로 인한 자극 받는 피부를 위해 앰플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꿀팁이 연이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이뿐만아니라 4명의 mc들이 선보인 뷰티 정보는 뷰티 전문가를 통해 검증을 거친 후 가장 좋은 리뷰로 꼽히면 화장품 기부로 이어진다. 이번 9회차에서는 ‘아이들웃음터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된다. 과연 어떤 팀이 선정될지 9월 16일 오후 11시 50분 KBS Joy ‘셀럽뷰티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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