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구강헬스케어 전문회사 (주)아딘폴리오에서 살균력이 뛰어나고 사용이 편리한 가정용 살균기 세니원을 출시했다. 세니원은 틀니, 교정장치, 마우스피스, 리테이너등 구강 보철물 전용 살균기로 치과병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일상 생활속에서 구강내 보철물은 음식물과 항상 접하게 되고 또 구강은 질병을 유발하는 세균이나 박테리아등이 잘 서식하는 환경이다. 틀니환자 대부분은 구내염을 앓고 있는데 구강내 염증을 통해서 바로 이런 세균들이 혈관속으로 들어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수 있기 때문에 보철물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번에 출시한 세니원은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등 이외에도 여러 가지 세균과 박테리아에 대해서 정부가 인정한 시험기관 두곳에서 살균 테스트를 하였고 살균력99.9%의 살균력을 보여 주었다. 특히 세니원의 또다른 장점은 전기선이나 충전기가 없는 배터리 타입이고 크기가 작아서 여행이나 출장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것이 큰 장점이다. 배터리도 소형건전지 두 개를 넣고 일주일에 2회정도 살균시 6개월을 사용할수 있다.

제품의 특성상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사용하는데 살균시 물을 사용하지 않고 스위치를 누르면 10분후 자동으로 살균이 종료되고 모든 램프가 꺼지는 오토기능이 있어 고령자들도 안전하고 쉽게 사용할수 있다.

세니원 관계자는 "자녀들이 부모님들한테 틀니살균을 위해 효도선물로 인기가 많은데 요즘은 어머님들이 자녀의 건강을 위해서 교정장치 살균용으로도 구매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세니원의 자세한 정보는 (주)아딘폴리오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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