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의 선물에 코로나19 바이러스확진 염려 덜어주는 조정민의 손 세정제는?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미국 조지아 아틀란타에 사는 동포 박상근씨(남55세)는 소독관련 UPI사에서 바이러스 퇴치에 앞장선 제품을 전세계에 수출한다.

조정민을 방송과 SNS로 매일보며 평소 팬으로서 바이러스 확진을 염려하던 중 방어용 손 세정제를 항공화물로 보내주었다.

조정민이 KBS가요무대 녹화장에서 전달받아 손에 바르고 마이크를 잡으니 노래도 술술 피아노도 술술~

피아노로 페티김의 초우를 연주하며 노래하는데 어쩜 건반위를 좔좔 잘구르는지 세정제의 중요함을 다시한번 일깨웠다. 동료가수들 손에 손에 한 콩알만큼씩 뿌려주었다고 담당 코디가 알려줬다.

미국에서 보내준 세정제는 다니는 교회와 소속사 또 모든 일정에 아주 적절하게 사용하게 될거라고 소속사 루체엔터그룹 신현빈 회장은 말했다.

한편 최신발표곡 "내꺼해줘요"이후 팬들이 이것저것 보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노래 제목의 중요함을 아는 여신이였다.

다음제목은요? 시집갈래요 어때요 시집가고 싶어요 라며 웃고 떠나가는 여신 뒷모습엔 바이러스가 얼씬도 못할 포스였다.

사진촬영 김덕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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