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울산시가 청년층 주거안정과 일자리 창출,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정책마련에 나선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15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공급 TF'를 구성했다.

울산시는 이번 첫 TF를 시작으로 사업수요 발생시 현안별로 실무 TF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TF는 주거지원, 출산지원, 일자리지원, 생활사회간접자본(SOC) 연계 등 모두 4개 분야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신혼부부 주거지원강화 및 육아환경 지원을 강화해 복지정책들이 빠른 시일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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