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전문가 위촉, 주요 업무현황 보고 청취 및 현장방문 실시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인사특위’)는 금일 오전 11시 인사특위 활동을 지원할 전문가를 위촉하고 광주문화재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 현장방문 등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인사특위는 광주문화재단의 기본현황, 2020년 목표와 추진전략, 사업별 업무계획 등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 후 문화보둠 10000 센터와 미디어아트 특화공간 등을 방문하여 현장을 살피고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인사특위는 이 날 오전 보고 청취와 현장 방문 전, 회의를 개최하여 「광주광역시의회 기본조례」 제40조에 의거 전문가 2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황현택 인사특위 위원장은 “광주문화재단의 인력이 100여명, 예산 약 300억 규모로 상당히 큰 조직이고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복지 증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사 검증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인사특위 위원은 조상열(대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최석현(갤러리 늘 대표)가 위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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