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지원청 직원 및 청렴 동호회 벼 세우기 작업 등 진행
상반기 농촌일손돕기, 하반기 수해 복구 및 농촌일손돕기 실시

[충북=내외뉴스통신] 김대연 기자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환)은 15일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돕고자 농촌일손돕기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옥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옥천교육지원청 직원 및 청렴 동호회 회원들은 안남면에 있는 피해농가를 방문해 쓰러진 벼 세우기 작업 등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교육지원청 김일환 교육장은 “이번해는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와중에 지난 8월 1달간 기나긴 장마와 2번의 태풍까지 겹쳐 지역사회에서 많은 어려움이 발생했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나서게 됐으며, 속히 복구가 완료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는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지난 8월 수해복구 봉사활동과 9월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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