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방탄소년단의 '생일요정' 지민이 리더 RM의 생일을 맞아 다정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2일 방탄소년단 지민은 '우리 남주니 생일 축하해요 복 많이 받고 아프지 말아요 #JIMIN #모니생일ㅊㅋ' 라며 멤버 RM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시했다.  

지민이 게재한 두 장의 사진은 멤버들과 함께한 단체사진과 생일의 주인공  RM과 함께한 투샷으로 방탄소년단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지민과 RM, 두 훈남의 훈훈한 모습이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이에 미 매체 올케이팝은 해외 팬들이 지민이 게재한 축하글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구글 번역기가 남준을 남자친구로 번역해 웃음을 선사 한 헤프닝과 '# Jiminie' '#미니모니(지민과 남준)' 등의 해시태그가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에  트렌드를 바람을 일으킨 것을 상세히 보도했다.

올케이팝은 이어서 생일을 맞은 RM이 팬들을 위해 라이브 방송을 켰으며 평소처럼 '케이크 요정' 지민이 멤버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자리를 떠나며 팬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면서 "너를 위한거야" 라고 말하는 지민의 모습 또한 화제가 되었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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