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 사회적경제 과제 모색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사회적경제위원회와 공동으로 16일(수)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광주 사회적경제 방향성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신수정의원실은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을 좌장으로 민현정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과 정재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정책연구팀장의 발제에 이어 박남언 광주광역시 일자리경제실장, 나주몽 전남대학교 교수, 이정일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장, 김원준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사회적경제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신수정 의원은 “사회적경제는 소외계층을 고용하며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복지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코로나 이후 대전환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와 시민의 공감대 확산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번 토론회는 현재 국회에 발의 중인 사회적경제 관련 3법(기본법, 판로지원법, 사회적가치법)과 관련한 정책 동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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