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교육 활성화, ‘꿈을 읽어 주는 어머니’학부모 학습공동체 운영
- 9인으로 구성된 학부모 학습공동체, 두정도서관 이희영강사 초청 연수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천안부성초(교장 최경화)는 16일 2020학년도 학부모 학습공동체 연수를 개최했다.

천안부성초는 저학년 학생들의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꿈을 읽어 주는 어머니’학부모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학습공동체 9인은 두정도서관 이희영강사를 초청해 그림책 연수를 진행했다.

1교시에는 다양한 목소리 구연법, 짧은 대본 극놀이 화법, 그림책 관련 손유희를 알아보며 그림책 읽기 화법에 대하여 알아봤다.

2교시에는 ‘학교 가는 길’, ‘이름보따리’, ‘색깔손님’그림책을 살펴보며 종이컵과 A4용지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그림책 놀이에 대하여 배웠다.

최경화 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다음 주 예정된 저학년 학생 대상 책놀이 학부모 재능기부수업과 월 2회 아침활동 시간을 활용한 그림책 읽어 주기 활동이 더욱더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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