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맘의 판매수익 1% 이른둥이 지원사업에 기부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젖소의 초유를 원료로 가공해 화장품을 만드는 코스메틱 기업 ㈜팜스킨(대표 곽태일)이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서울 중구)에서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팜스킨과 대한적십자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자원봉사활동.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관련 활동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에 합의했다.

곽태일 팜스킨 대표는 “팜스킨의 프롬맘은 아기를 위한 엄마의 마음을 담고 있다. 프롬맘 수익의 1%가 이른둥이들에게 엄마의 마음처럼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한적십자사와의 업무 협약으로 팜스킨이 사회를 위한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대된다. 다양한 나눔 활동에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팜스킨은 대표 브랜드인 ‘프로맘’을 통한 판매수익의 1%를 적립하여, 대한적십자사 이른둥이 지원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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