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훈 의장 "서울시 중구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가 기반...기대에 부응할 것이며 풀뿌리 민주주의 완성에 헌신할 것"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구민의 눈으로 구민의 마음으로 소통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성과 시민주권 시대-중구의회 구현을 위해 일 잘하는 의장, 책임있는 의장이 되겠다"는 다짐으로 서울시 중구의회를 견인하고 있는 조영훈 의장이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16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시도대표회의에서 회장에 서울시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이, 수석부회장에 삼척시의회 이정훈 의장이 선출되었다. 

지난 7월 서울시 중구의회 후반기의장에 연임되었던 조영훈 의장은 전국시군구의회 의장선거의 문을 두드릴 것임이 예고되었었다.

4선 관록의 구의원으로서, 지방자치전문가로서의 명성을 흠없이 이어왔다. 특히 특유의 포용력과 배려심으로 덕장의 성품을 갖춰 지역민들에게 호평이 자자하다.

전국 226개 기초의회와 2927명의 기초의원 대표 회장으로 입성한 조영훈 의장은 "중구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며 "시도 대표회장들과의 소통과 협업으로 지방분권의 실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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