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15일 국제직업전문학교에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 대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컴퓨터활용 2급’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전문위탁교육은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90% 국비로 지원된다.

교육기관 선정은 지난해 말 공모를 통해 제대군인의 선호도가 높고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대외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광주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능력개발 교육, 사이버연수원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국비로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교육장 소독, 출입전 발열체크, 손소독 및 명부작성, 책상 띄어앉기,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철저한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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