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이태환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만났다. 이태환은 발렌시아 오렌지의 풍미가 느껴지는 맥주, 블루문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매력적인 비주얼과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태환은 첫 악역 연기를 보여준 ‘우아한 친구들’에 대해 “촬영 초반에는 현장에 가는 게 겁이 날 정도로 걱정도 많았다”며 “내게도 이런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기하기도 했다”는 말로 출연 소감을 대신했다.또한 이태환은 MBC ‘화정’ 이후 첫 사극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사극 톤이나 액션 등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 큰 도전이 될 것 같다”는 대답으로 차기작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이태환은 배우로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쉬지 않고 일을 하는 것은 스스로 만족하기 위함”이라 답했는데, 공백기가 조금만 생겨도 불안하다며 쉬지 않고 연기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데이트 코칭을 해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박장데소’에도 출연해 ‘연애 신생아’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방송 출연 후 내 연애 스타일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연애는 물론이고 인간관계에서도 감정을 잘 드러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답했다.

한편, 이태환의 인터뷰와 화보는 2020 앳스타일 매거진 10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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