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 질환 앓고 있는 가수 성빈의 안타까운 사연이 가슴을 울린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경남 사천 출신의 가수 성빈은 아버지의 못다한 가수의 꿈(아버지 사천도)을 이루려고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연속 5연승하며 가수로 꿈을 이루는 것 같았지만 넘어야 할 고비.가 첩첩산중이였다.국내 최고가수 설운도가 곡을 줘 "그사람"이라는 곡으로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는데 요즘 누구나 그러하듯이 코로나 여파로 개점 휴업상태이다.

1만명당 3,6명 걸리는 병으로 약없는 희귀성 난치성 질환으로 손과 발 근육들이 점점 위축돼 한순간에 주저 앉을 수도 있단다.

혈액형도 희귀해 다치면 급한 상황으로 치달을수 있다한다.

병명은 "사르코 마리 투스병"이다.희귀 유전병으로 치유가 불가능 한 병으로 알려져있다.

9월17일 목요일 오전 9시에 KBS2TV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와 트로트 황제 설운도가 성빈에게 준 곡" 그사람 "두곡을 열창하며 눈물 지었다.

한없이 세상이 미웠지만 그래도 세상과의 샅바싸움에서 서서히 땡기며 완급을 조절했다.

그런 성빈에게도 절호의 찬스가 다가왔다.전속 소속사가 생긴 것이였다.

가요계 중견 제작사인 (주)네오엠 엔터테인먼트사(손기성 대표)와 전속계약을 하고 전속금도 두둑이 받았다고한다.이젠 열심히 활동만 하면 된다 난치병도 이겨내고 있는데 코로나 쯤이야 하는 성빈이란다.

성빈 소속사는 최진희,이광조,김상배,문주란,임주리,최백호,의 매니지먼트를 해 왔으며 송대관,태진아의 라이벌공연제작,마운틴TV개국본부장으로 일등공신 이였으며 최병서,엄용수의 매니저도 하였다. 현재 가수성빈 제작자로 나선 손기성 대표이사는 여의도 방송가에서 동에번쩍,서에번쩍 방송사를 구름타고 움직이듯 아주 재빠른 사나이 손길동이라 소문난 매니저이다.

그의 성실함과 부지런한 매니저로서  성빈은 앞으로 일취월장 할 분위기이다.

사진캡쳐 KBS굿모닝 대한민국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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