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포시에서 대표용역을 발주한 광역급행철도 수혜범위 확대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간담회 진행에 대해 "그동안 광역급행철도 수혜범위 권역에서 소외됐던 경기도 김포, 부천, 하남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과 만성적인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주요거점지역을 30분 이내로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망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GTX-D노선이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김포시, 부천시, 하남시 등 지자체 및 여러 국회의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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