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문상혁 기자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2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본부와 서울·부산, 해외 8개 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이 참여했고 임원들도 경영 평과 성과급의 10%를 보탰다. 이 근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에 참여해 힘든 이웃을 응원하려고 전 임직원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진흥기금, 에덴복지재단에 보낸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생계와 고용안정을 돕는 데 사용된다. 또 노사 합의로 지역상생에 참여하기 위해 직원 성과급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이 근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에 참여해 힘든 이웃을 응원하려고 전 임직원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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