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 피해자가 가해자로...' 동영상 작품 최우수...9월중 상장과 상품 수여 계획, 홍보자료 활용 방침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석문)에서 실시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콘텐츠 공모전에서 김지환(음성중1) 군이 응모한 동영상 '학교폭력 피해자가 가해자로...'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었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9개팀이 참여했다. 

△카드뉴스 부문: 우수 한예나(무극중), 장우택(반도체고) △동영상 부문: 우수 김준식, 박찬혁, 정인관, 황재호(음성중), 정경진(매괴고), 이초원(한림디자인고), 이연기(대소중)학생이 선정됐다.

△카드뉴스 부문: 장려 김성근(무극중), 임연서, 임태빈, 홍다은(음성고) △동영상부문: 장려 김도원, 반영준, 이종호, 장준혁, 송종민(한일중) 학생이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음성군내 중-고등학교 학생 개인은 물론 2~4명이 한 팀을 이뤄 참여했으며 주제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한 실천적 아이디어, 학교폭력의 대처 예방방안,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공감, 소통, 배려에 관련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했다.

작품형식은 3~5분 이내의 동영상과 15장 이내의 카드뉴스, 만화, 인포그래픽 등 자유형식으로 추진해 선정됐으며, 입상작에 대해서는 9월중 상장과 상품을 수여할 계획이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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