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면동 주요도로변과 곡교천, 봉강천 등 하천주변 청소
- 도심지 도로면 제초 작업, 시민 편의 제공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읍면동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약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7일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읍면동 주요도로변과 곡교천, 봉강천 등 하천주변 잔여 수해 토사 정리 및 쓰레기 수거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오세현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도시환경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들이 밝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 시는 추석 전 유동 인구가 많은 온양온천역, 터미널 일원 등 도심지 주요도로변 제초 작업을 실시해 시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ksg4610@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79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