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트 체육인으로서의 열정과 품격으로 희망의 음성군 개척...낭중지추의 추진력에 부드러움 겸비 노력, 포용의 정치인으로 진화중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다니면 길이 생긴다...보통사람은 운명을 따르고, 위대한 사람은 운명을 개척한다" 로마제국의 간담을 서늘케 했던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의 말이다.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 충북 음성군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에서 28.8% 득표율로 10명중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음성군의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효석 의원이 자신의 철학을 기반으로 음성군 희망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선거기간동안 제시했던 공약들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지켜나갈 것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할 것이다"며 희망이 현실이 되는 음성군의 서막을 알렸었다.

강인해 보이는 기품과 단정한 품격을 지닌 서효석 음성군의회 의원을 바라보는 지역민들의 시선은 군더더기 없이 단순했으며 호불호가 명확했다.

그도 그럴것이 그에게는 남다른 일에 대한 집중력과 집요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강력한 엔진이 탑재된 추진력까지 더해져 고충이 있는 민원인의 입장에서는 속시원할 것이며 지적을 당하는 입장에서는 불편할 것이다. 낭중지추의 존재감이 한편으로는 불편한 시각에 대립각이 세워지는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을 것이다. 

서효석 의원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지켜본 지역민들은 하나같이 일치된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군민의 목소리에 집중해 들으려 하며 작은 부분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집중력이 있고 집요함이 있으며 추진력이 강하다. 그리고 스스로 강한 이미지를 유하게 변화시키려는 노력 속에 훌륭하게 진화하는 중이다"

"주민들의 고충 앞에서는, 초선의원에게서 보이는 미숙함과 어색함, 유취함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치밀한 집요함으로 인해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군민에게는 시원함을 제공한다" "주민들에게, 실질적 편의제공을 위한 조례-규칙 제정과 개정에 늘 적극성을 보이며 곧바로 행동에 나선다. 주민의 입장에서는 좋을 수 밖에 없다"

"서의원 같은 분이, 장애인과 독거노인, 외국인근로자, 학교밖 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좀 더 힘써 주면 군의원으로서는 완벽할 꺼 같다" "강한 이미지와 함께 유한 이미지를 위해서도 좀더 노력해주면 좋겠다"

큰 틀에서 자신의 원칙을 지키며 유연하게 주민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서효석 의원. 

대개, 강직하고 대쪽같았던 모습도 제도권 내에만 들어가면 현실과 타협하며 변화돼 자신만을 지키기 위한 울타리를 친다. 부와 권력의 눈치를 살피며 결탁해 추할 정도로 변질되어 버리는 사례가 대한민국 사회에 가득하다. 그러면서 형성된 카르텔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법을 왜곡하면서까지 오래도록 살아남기 위한 행위가 이어진다.

그런면에서 보면 서효석 의원에게는 독특한 매력이 발산되고 있다. 오롯이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 주민들의 입장에 서서, 합리적 판단과 강력한 추진력의 모습에서 한치도 벗어남 없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견대립으로 잠시나마 더불어민주당 동료 의원들간의 불협화음을 겪기도 했지만 큰 틀에서의 협업관계의 중요성보다 우선되지 않기에 서로간의 배려의 모습을 보이며 다시금 소통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4년 임기의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를 보내고 있는 시점. 서효석 의원은 그동안 초선을 넘어 재선 이상의 역량을 발휘하며 자신이 내세웠던 공약들을 하나하나 실현시켜가고 있다.

크게는 △음성읍 용산산단 조기 추진과 LNG발전소 문제 해결 △원남면 환경오염 업체 문제 해결 △맹동 폐기물업체 문제 해결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등 대부분 성과를 보였으며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은 장기적 플랜으로 탄탄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음성군 경로당 지원조례 개정을 통해 난방연료비에서 냉난방비로 변경, 냉방비 지원을 추가시켰다. 아울러 미등록 경로당에 대해서도 일부 군비지원을 이끌어내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결실도 맺었다. 인허가 절차를 원스톱으로 간소화시켜 민원인들의 불편함 해소에도 적극성을 보였다.

그 외에도 △음성군 기반조성 시설△음성 향교 및 서원의 지원-육성 △음성군 발전을 위한 금품 기부자 예우 등 조례제정안을 발의했으며 △음성군 관광진흥 △지역균형발전 지원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등등 다수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조병옥 군수의 광폭 발품행정에 맞춰 소방복합치유센터 선정을 위해 함께 했으며 조 군수의 최대 공약인 5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의 완성을 위해 적극적 협조체제를 지속하고 있다.

"구름과 닮아간 벼 이삭의 풍요는 하늘 끝에 닿고/ 그을린 황금 빛깔은 천지를 아우르네/ 호호소리 일렁일렁 들판에 가득하고/ 호호소리 메아리 되어 들판을 품고 있네/ 농부의 낫 춤은 천하를 황홀속에 가르고/ 가가호호 웃음소리 가득하니 풍년이로다/ 그런 세상이고 싶네" 농부의 간절함이 서효석 의원을 향하고 있었다.

한국체대를 졸업하고 수원대 체육교육학 석사학위 취득, 오산대 겸임교수를 역임한 서효석 의원은 충북체육회-충북생활체육회 이사와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 등을 거치며 체육엘리트로서의 정책적 능력을 펼쳐왔다. 반기문 마라톤대회 창설 주역이며 문재인 대통령후보 국가정책자문단 중앙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음성시장상인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시장상권 활성화 공모사업 추진으로 모범적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군의원이 된 후에도 현재 진행형이다.

자신의 정치적 철학을 굳건히 하고 거듭되는 진화속에 희망이 현실이 되는 음성군을 세상에 밝히기 위한 행보를 잇고 있는 서효석 의원의 진면목은 하루하루가 새롭다. 음성의 희망을 자신의 원칙대로 개척해 나가고 있는 서효석 의원의 길에 내리는 한줄기 빛이 뜨겁다.

서효석 의원은 다시금 "주민만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으로 주민의 행복한 삶과 음성군의 균형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참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리더-공직자의 무책임은 10만 음성군민의 운명을 언제든 뒤바꿀 수 있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동료 의원들과의 온전한 협업으로 살기좋은 음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며 희망의 개척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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