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JTBC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JTBC는 "JTBC 직원 확진자에 대한 검사 결과 통보 과정에 병원 측 실수가 있었다”며 "코로나19 최종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코로너19 검사 자체를 하지 않았고, 다른 환자의 검사결과를 통보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JTBC는 슈트디오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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