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인천서부경찰서는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집중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15일 이륜차량 교통법규 상습위반 장소를 중심으로 인천지방경찰청 교통순찰대(싸이카),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16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서구 관내 배달대행업체를 불시 방문하였고, 배기관 개조, 소음운영기준 및 자동차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불법 개조된 이륜차량을 적발 및 단속했다.

강석현 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이루어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 서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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