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유행에 VOD, OTT서비스 이용량 증가…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통한 가입 문의도 多
‘집콕’ 유행에 VOD, OTT서비스 이용량 증가…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통한 가입 문의도 多
  • 임지은 기자
  • 승인 2020.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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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이 다시금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이다. 집 안에서 소비나 여가시간을 해결하는 ‘집콕’ 문화가 자리매김 중이며, 초고속인터넷이나 VOD, OTT(Over The Top) 서비스 이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신규가입 문의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많은 소비자가 오프라인 대리점이나 SK, KT, LG 고객센터,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 등 3가지 경로를 통해 인터넷에 가입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채널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지난해와 비교해 약 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인터넷비교사이트란,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LG유플러스(LG U플러스), KT올레, LG헬로비전 등의 통신사별 인터넷•IPTV 상품과 월 청구금액, 사은품 수준 등을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비교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가입 경로다.

유선상품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소비 유형도 전반적으로 바뀌는 분위기다. 백화점이나 마트, 대리점과 같은 대면식 서비스 이용이 줄어든 반면,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유선 상품 가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인터넷가입 시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로 ‘사은품’이 손꼽혔다.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하는 것과 비교해 평균 10만원 이상의 사은품이 추가 지급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비대면 서비스 이용은 사은품의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9년 6월 1일부터 ‘경품고시제’가 시행됐다. KT, SK, LG 등 통신3사가 규정한 사은품 금액의 최소 –15%부터 최대 +15%까지만 영업점이 소비자들에게 지원할 수 있게 돼 사은품 금액의 큰 의미가 없어진 상황이다.

만약 경품고시 가이드 미만의 사은품을 지급하거나, 이를 초과한 금액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경우 최소 100만원 이상의 패널티와 최대 영업정지까지 적용될 수 있어 영업점은 가이드를 무조건 준수해야 한다. 가이드 수준은 통신사 및 신청 상품(요금제)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소비자들에게 지급할 수 있는 최대 사은품 금액은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KT올레가 최대 46만원, LG헬로비전이 최대 45만원까지로 제한된다.

경품고시제 시행 이후 대부분의 인터넷비교사이트는 경품고시 가이드 내 최대 수준의 사은품을 내걸고 영업 중이다. 소비자들의 업체 선택에는 고민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기존에는 현금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을 찾았으나, 경품고시제 시행으로 조건이 모두 같아졌기 때문이다.

유선시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들어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는 인터넷비교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적인 업체는 ‘펭귄통신’이다. 현재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를 운영 중이며, 2018년도부터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 지급 서비스를 도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펭귄통신 관계자는 “당사는 고객 편의를 위해 오후 4시 이전 설치건은 당일 현금 지원, 오후 4시 이후 설치건은 다음날에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펭귄통신에는 1,200건 이상의 고객 설치 후기가 올라와 있다. 후기를 통해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급 받았다는 내용 확인돼 신뢰를 더한다.

또한, LG유플러스 인터넷과 TV가입 시 정품 49인치 UHD TV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ADT캡스, 설치 후기, 지인추천 이벤트 등을 통해 추가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에 인터넷가입을 원하는 방문자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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