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금) 제주 우평로 외도우정로지점 개점
제주양돈농협 7번째 지점, 김현실 지점장 포함 8명 근무

[제주=내외뉴스통신] 추현주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9월 18일(금) 제주시 우평로 338(외도일동)에 위치한 외도우정로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외도우정로지점은 제주양돈농협 지점 중 7번째로 개설된 지점이며 김현실 지점장을 포함해 8명이 근무하고 있다. 외도우정로지점은 외도부영아파트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개점사에서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더 친절하고 편리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점식은 당초 9월 1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기되었고, 외부 초청인사없이 임직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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